2022년 첫 정례회 천안서 개최 [천지일보 충남=박주환 기자]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 2022년 첫 정례회(제105차 정례회)가 14일 오후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올해 처음 열린 충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인 오늘 정례회에서는 2021년도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결산심의를 했다. 특별히 의장단은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이뤄낸 인사권 독립에 따라 13일 진행했던 의회 첫 임용장 교부에 대한 소회를 나누며, 강화된 전문성에 따라 변화할 의회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9월 ‘지방
5년 사이 지방소멸지수 20% 급증수도권 인구 국가 전체 50% 넘어국가균형발전 추진, 지방소멸 해결“정부의 적극적인 해결의지 중요”[천지일보 충남=박주환 기자]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황천순 천안시의회의장)가 지난 9일 홍성 소재 내포혁신플랫폼에서 열린 제103차 정례회에서 해마다 급속히 진행되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문제해결을 위해 심도 있게 토의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최근 충남연구원의 마을소멸에 관한 연구결과 충남지역 행정리의 지방소멸지수가 2015년 51.2%(전체 4317개소 중 2211개소)에서 2020년 71.1